[월간 계획표] 2023.09 계획표

1. 8월 계획표 시행 결과 

컴활 1급 공부와 합격까지 완료

컴활 1급 공부와 합격까지 완료  
재재재시험을 쳐서 드디어 컴활 1급 실기를 합격했다. 
정말 다행이고 더 이상 원서 접수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행복했다.

컴활 시험 이후 찾아온 장염

컴활 시험이 끝난 후 극심한 장염이 찾아왔다. 그러면서 요가하는 빈도가 줄어들었고
9월이 된 현재까지도 패턴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9월 중순에 들어서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요가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8월 말부터 업무 강도 UP

8월 4주차부터 개강을 맞이하여 업무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출근시간에 공부에 활용하던 것을 상담 대비 시간으로 사용하면서 
개인 공부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행사 진행 총괄로 9월 초까지 아주 바빴고, 이제 다시 숨돌릴 수 있는 시기가 왔다. 

토익 공부는?

단어 암기를 위주로 진행하고자 했다.
하루 치에 40여개의 단어가 있고 예제 문장을 들릴 떄까지 듣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매일매일 하는 게 중요한데, 1시간이 풀로 필요하다보니 집중도가 떨어질 떄가 많다. 
그래서 진도가... 7일차에서 멈췄다. (9.10일 기준) 분발하자. 
토익은 12월 중순까지 950을 꼭 만들어야한다.
시간이 부족하다.  

그 외의 것들은? 

항목	목표	도달	미달 원인
블로그 포스팅	5건	5건	목표 도달!
독서	1건	0건	하루 10분 책읽기 습관이 사라졌다.
요가	주5일 30분 => 20일 30분	10일 10분	장염과 업무 피로도

블로그 포스팅은 여행기를 신나게 작성하다보니 5건을 다 채웠다. 그런데 유입은 적어졌다. 아무래도 기존에 유입이 높았던 분류의 포스팅이 적어졌기 때문인 듯하다. 9월에는 더 적어져서 포스팅 수를 늘리면 좋을 거 같다. 
8월 도서는 절반정도 읽고 연체중이다. ㅎㅎ 빨리 마저 읽고 반납해야겠다. 이번 도서는 내용이 마음에 든다.  
요가는 빈도와 횟수 모두 급격하게 줄었다. 아침마다 복통에 시달리기도 했고, 너무 피곤해서 잠을 좀 더 잔 것 같다. 반성하고 다시 시작하자. 

2. 9월, 10월 계획표

전반적으로 공부 진도가 늦어졌다. 

사조사는 시험범위가 적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토익은 늦어진 만큼 점수를 취득하기에 난관이 예상된다. 

9월 3주차까지 필답형 1회독을 끝내고 4주차부터는 작업형에 돌입해야한다. 

토익은 단어공부를 하며 어떤 식으로 공부를 진행할 건지 고민해봐야한다. 

 

3. 9월 활용 가능한 출퇴근 시간

아래 표는 정상퇴근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등 쉬는 날이 많으니 공부에도 적절히 시간을 활용해보자. 

순번	목록	가능시간(단위: 분)	비고
1	환승 전 출근시간	10분	일기 쓰기 (나를 다독이기)
2	환승 대기시간	0~5분	뛰어다니느라 사실상 공부 불가
3	환승 후 출근시간	40~50분	TOEIC VOCA (1회차, 하루 1일분)
4	퇴근시간	10~30분	사조사 실기 (필답/작업)
5	저녁식사 이후	60~120분	사조사 실기 (필답/작업)
총 가능시간		110~200분 (2시간10분~3시간20분) *하루 한시간 - VOCA, 한시간 - 사조사 기본 배정

 

업무도 바쁘고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많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이어가자. 
건강과 자기개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기 위해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