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계획표] 2023.07 계획표

1. 6월 계획표 시행 결과 

6월 계획표

먼저 사회조사분석사 시험공부 현황이다. 

6월 1~2주차에 여행계획과 흐트러진 생활 습관이 이어져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고,
실제 공부는 6월 3주차~5주차동안 이뤄졌다. 

(1) 기존계획: 6월 1~3주차 3과목 개념 완독 -> 수정실행: 6월 3~5주차 3과목 개념 완독
3과목 개념을 3주 내에 끝내는 목표를 세웠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서 6월 5주차까지 3과목 1회독을 마무리했다. 
3과목 1회독은 다른 과목과 달리 인강만으로 진도를 확인했기 때문에 
2회독을 진행할 때 문제풀이+개념 체득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 기존계획: 4~5주차 1,2과목 2회독 -> 수정실행: 1주차 1,2과목 개념 완독 
1,2과목 회독에 2주정도 걸릴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1주일만에 끝냈다. 

(3) 추가수정계획 
7월 2주차는 3과목을 위주로 보고, 1~2과목을 틈틈이 확인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퇴근이 4시로 변경되면서 하루 3~4시간정도 공부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토익 공부 현황이다.

약 일주일간 RC를 출근시간에 공부해본 결과, 필요한 자료가 많아 한 아이패드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토익VOCA 무료앱을 활용해서 암기하려고 했지만
VOCA앱 유료 이용권이 필요하게 되면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2. 7월, 8월 계획표

7월,8월 계획표

사조사는 기존대로 진행하고 몇 가지 달라진 일정이 있다. 

 

첫번째 추가된 파트는 컴활이다.

5월 중순에 치른 시험에서 불합격이 되었기 때문.
7월말, 8월 첫주 2번의 시험을 응시하여 마무리해야한다. 

두번째 토익파트이다.

토익은 VOCA 이용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유료 결제를 하고 출퇴근시간을 활용해야할 것 같다. 
토익을 지하철에서 공부할 때 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봐야한다. 
8월은 퇴근 후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를 토익에 활용할 수 있게 배치해야겠다. 

세번째는 블로그,독서,운동 등의 기타활동들에 있어서도 루틴을 만들기로 했다.

블로그는 주 1회 포스팅 필수(일기 제외)
독서는 한달한권
운동은 스트레칭 하루 20~30분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3. 7~8월(6주간) 활용 가능한 출퇴근 시간

퇴근 시간이 조정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기존 대비 대폭 늘었다. 

순번	목록	가능시간(단위: 분)	비고
1	환승 전 출근시간	10분	VOCA 훑기
2	환승 대기시간	0~5분	VOCA 훑기
3	환승 후 출근시간	40~50분	컴활 인강 or 토익
4	퇴근시간	10~30분	컴활 인강 or 토익
5	저녁식사 이후	60~240분	컴활 인강 or 토익
총 가능시간		115~335분 (2시간10분~5시간35분)

 

계획표를 만들며 

기계처럼 100% 계획을 완수하고 싶으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끝내 계획을 조정하지만, 이 때 나의 목표를 다시끔 새기는 기회가 된다. 

너무나도 원대한 목표에 금방 지쳐 포기하는 것보다 

끝까지 목표를 '완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중이다. 

이번 달도 열심히 달려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