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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계획표 시행 결과
사회조사분석사 필기 시험은 계획대로 완료!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 시험 전날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지만, 밤새 공부를 해서 다행히 필기에 합격했다.
합격 점수도 꽤나 높은 편이어서 놀라웠다.
But 컴활 시험은 보지 않았다.
5월에 본 컴활 실기에서 떨여저서 사조사와 함께 병행하려고 했으나 무리한 스케쥴이었기에 진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 마지막 시험인 사조사에 몰두하기로 정하고 컴활은 8월 첫주로 넘겼다.
꿀맛같은 7월 마지막 주 휴식
학교 방학으로 일주일을 통으로 쉬었다. 이 구간에는 다른 공부를 하기보다 온전히 '놀았다.'
오션월드도 가고 후쿠오카 여행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휴가가 너무나도 짧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리프레쉬한 것 같아, 돌아오고 나서 몸은 힘들었지만 정신은 상쾌해졌다.
그 외의 것들은?
블로그는 4건으로 한 건이 부족했다. 확실히 7월에는 블로그에 힘이 빠졌고 일기마저 안쓰는 날이 많았다.
항목 목표 도달 미달 원인 블로그 포스팅 5건 4건 게으름.. 독서 1건 1건 요가 주5일 30분 => 20일 30분 13일 15분 일본여행 및 코로나
독서는 사실 6월 도서를 마무리하지 못해 7월까지 끌고 왔다. ㅎㅎ 8월에는 꼭 기한안에 마무리하고 포스팅하자.
요가는 빈도수는 줄었으나 시간은 늘었다. 처음 기지개피기로 시작한 것을 감안했을때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다.
2. 8월, 9월 계획표
지난 달에 작성한 8월 계획표와 달리 '토익'공부가 빠졌다.
그 이유는 사조사 실기 시험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조사 실기시험 공부에 필요한 총 시간은 40시간이다.
출근길 토익 보카, 퇴근길 사조사를 진행할 시에 하루에 진행가능한 최소 분량을 30분으로 측정했고,
그 결과 합격을 위해 8월 3주차부터는 사조사 시험을 바로 시작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3. 8월 활용 가능한 출퇴근 시간
곧 단축근무가 끝나게 되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아래 표는 정상퇴근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순번 | 목록 | 가능시간(단위: 분) | 비고 |
1 | 환승 전 출근시간 | 10분 | 일기 쓰기 (나를 다독이기) |
2 | 환승 대기시간 | 0~5분 | 뛰어다니느라 사실상 공부 불가 |
3 | 환승 후 출근시간 | 40~50분 | TOEIC VOCA (1회차, 하루 1일분) |
4 | 퇴근시간 | 10~30분 | 사조사 실기 (필답/작업) |
5 | 저녁식사 이후 | 60~120분 | 사조사 실기 (필답/작업) |
총 가능시간 | 110~200분 (2시간10분~3시간20분) *하루 한시간 - VOCA, 한시간 - 사조사 기본 배정 |
즐거운 휴가끝. 다시 시작
하나씩 차근차근 달려보자.
사조사 2급 실기와 토익VOCA기본 다지기를 완료하는 한 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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