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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컴활 1급을 위한 주말을 보내자고 생각했건만...!
밀린 집안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다보니 주말이 모두 가버렸다.
그렇다면 주중을 불태우기로 하자.
죽어라 하면 못할 건 없다.
오히려 짧고 굵게하면 더 좋은 성과가 나올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새로운 선택의 기로의 앞에 섰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즐겁지만 아무래도 불안정적인 편이다.
하지만 미래의 가능성이 없는 편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즐기면서 일을 한다는 점이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았을 때
나의 삶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 같다.
하지만 현재의 불안정성은 마음 한 켠의 불안함이라는 작은 불씨와 같다.
이럴 때 문득 들어온 존경하는 분의 매력적인 제안은
내가 세워놓은 미래 플랜을 되돌아보게 함과 동시에,
나 자신을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내가 조금 더 이 분야에 확신을 가지게 된다면 흔들리지 않을까?
일단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하되, 진득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에게 기회가 다가올지어니.
다가오는 새로운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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