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9 나를 다독이기

목요일에 여행 스케쥴을 대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후에 맞이한 금요일이라 그런지, 출퇴근길에 공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주말에 몰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토익 VOCA를 병행해본 결과, 핵심단어 위주로 단어 암기를 해야할 것 같다. 

욕심내서 DAY에 있는 모든 단어를 학습하려고 했는데 15분만에 200개에 가까운 단어는 무리였다.. 

 

또 다른 이슈로 현재 진행중인 업무가 다음주에 꽤나 바빠질 것 같다.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해봐야지.

다음주면 대학생 종강이 코앞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확실히 자격증 하나를 끝낸 후에 다음 자격증 시험까지 한 달 넘는 기한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자꾸 헤이해지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ㅎㅎ

그래서 6월 독후감 도서를 변경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바꿨다. 

이 책을 통해 시간관리의 중요성 및 시간 활용법을 익혀서 시행해보고자 한다. 

 

그럼 알찬 주말을 보내도록 준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