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북이1 [01-거북이 동물병원 방문기: 출혈이 안 멈춰요] 하하.. 이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이 특수동물병원 방문기라니 ㅎㅎ 1. 커먼머스크들과 동거 우리집엔 3년된 커먼머스크가 2마리 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합사해서 키우다가 서로의 발톱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분리사육 중이다. 2. 상처의 원인 얼마 전에 한 마리가 화상을 입었다. 히터기 위에서 놀다가 데인 것이다. 히터기에 보호캡을 설치해놨는데 그 중 한 마리가 화상을 입었다. 시작은 히터기였다. 거북이 사육장에 적정온도를 맞춰주려고 히터기 보호대+히터기를 설치해놨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북이가 히터기 보호대를 벗기기 시작하더니...? 허벅지 쪽에 화상을 입었던 듯했다. 세레스톤지 연고를 발라주고, 상처는 딱지가 앉은 상태였다. 그런데, 거북이가 많이 가려웠는지 집에다가 몸을 벅벅 긁기 시작.. 2024.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