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6월부터 5월에 세운 기준을 중심으로 지출&적금 금액을 지켜야한다.
5월 지출내역을 일단 정리해보자.
1. 일일 가계부 입력 어플 - 뱅크샐러드이용 (데이터 내보내기)
뱅크샐러드에 일별 지출을 입력할 때, 확인해야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다.
첫 번째로 중복지출이 카운트 되지 않는지 확인해야한다.
카카오페이에 결제할 때 삼성신용카드로 결제되도록 연동시켜놨는데,
뱅크샐러드에는 한 건의 결제 내역을 (1) 카카오페이 결제 건 (2) 삼성신용카드 결제 건으로 중복 카운팅된다.
가장 좋은 건 뱅크샐러드에서 결제 알람이 왔을 때 둘 중 하나의 내역을 삭제하는 게 깔끔하다.
두 번째로 지출 카테고리 설정이다.
가끔 '이체'로 인식되어서 지출 예산에 카운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손이 가더라도 수동으로 이체->지출 내역으로 바꿔야한다.
2. 5월 지출 계 (1,131,204원으로 예산 대비 -28,204원)
3. 앞으로 고려해야하는 방안
24.5월 정산 결과에서 확인해볼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든다.
나의 예산 금액은 일일 12,000원으로 산정했을 때의 금액이다.
이는 점심값이 굳은 날 + 약속이 있는 날을 모두 포함한 금액인데, 사실 만만치 않다.
기존 27만원 예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내에서 점심 가격을 최대한 아껴야한다.
- 학식 6,500원*20일 = 130,000원 + 카페 4,000원&10일 = 40,000원 = 170,000원
- 약속 1회 30,000*3번 = 90,000원
(2) 예산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금액이 있다.
: 의료/건강비, 쇼핑 등 생필품 구매 모두 여가 '10만원' 내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3) 달에 따라, 경조사비가 많이 든다.
: 5월,6월,1월이 특히 그러하다.
(4) 여행을 가고자 할 떄, 갑작스런 지출로 대비가 되지 않는다.
: 현재 당면한 문제다. 월에 20만원씩 5개월 추가 지출이 예정되었다. 젠장.
물론, 전체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적게 산출한 편이다.
예산을 늘리거나, 식대를 줄이는 방향을 생각해봐야겠다. (안에서 식사하는 방법 등)
4. 기타사항
5월에 저금하지 못한 200,000원 (CMA 통장 ISA 계좌 미개설)은 파킹통장에 두고 개설과 동시에 이동시키고,
추가금으로 들어온 144,070만원 (급여 외 수당)은 베트남 여행비에 보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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