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1 나를 다독이기

어떤 일을 기한 안에 완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일을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업무의 우선순위와 업무 양이 시시각각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onenote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실시간으로 추가된 업무를 기재하고 넘버링을 해서 업무의 중요도를 표기한다. 

 

업무 중요도를 표기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받을 때 상사에게 직접 확인해놓는 편이 좋다. 

"00님, 이전업무와 지금 새로 주신 업무 중에 어떤 것을 먼저 진행하는 편이 도움이 될까요?"라고 여쭤보는 것이다. 

물론 업무의 우선순위를 여쭤보지 않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숙련도가 올라간 상태라면 그냥 진행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그렇게 금요일 업무 마무리 ! 휴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