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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고(思考) 주머니/독서- 한달한권

[자기계발도서]새벽기상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직장인에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by 정다움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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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향긋한 차를 한잔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꿈꾸는가?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지만 ‘1분만 더 자고 싶다!’고 생각하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수년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해온 김유진 변호사가 아침 시간의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이 시간만큼은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출근 전 2시간을 활용하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새벽 기상을 통해 힘든 유학 생활을 견뎌내고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연이어 합격한 것은 물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가고 있는 저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아침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김유진
출판
토네이도
출판일
2021.10.28

1. 도서 정보
도서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지은이: 김유진
출간일: 2020년 10월 20일

 

2. 도서 내용

새벽시간을 활용해 나를 개발하기도,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새벽 4시 반 기상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시간 관리에 있어 주도권을 갖게 된다. 

저자는 새벽 수영을 계기로 새벽 4시 반 기상을 꾸준히 실천한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할 때 그리고 직장에 들어간 이후에도 이러한 습관은 유지한다.

 

새벽 기상을 한다고 수면시간을 줄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6시간 정도 잠을 자고, 보통 10시 이전에 잠드는 패턴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루틴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4시반 취침을 강요하기보다, 

각자 패턴에 맞게 기상시간을 꾸리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4시반 기상 후에

구체적인 하루 일과 설정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3. 도서추천대상

-시간 관리를 스스로 통제하고 싶은 사람

- 새벽시간을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

 

4. 도서 후기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

새벽기상은 꼭 한 번 도전해볼만 하다. 

처음에는 취미활동하는 시간으로 새벽시간을 활용하고

새벽기상이 익숙해지면 자기개발이나 업무 등에 시간을 쓰는 것이다.

 

새벽이나 오전에 무언가를 하게 되면 확실히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허둥지둥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낮아져서 업무능률 또한 같이 오르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 책 저자가 말하는 새벽기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공감한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대부분이 4시반 기상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이고,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새벽기상 후 하루일과 세팅 방식도 이미 내가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해서 

크게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적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독서 및 독후감 작성이 꽤 많이 늦어졌다. 

7월 도서는 꼭 7월 내로 포스팅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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