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움 2023. 5.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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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요양을 한 여파로 

일요일 새벽까지 컴활 1급 실기 공부를 이어갔다.

4시쯤 취침하고 9시에 기상하여 엑세스를 다시 점검했다. 

 

시험장에 도착하니 컴활 1급 실기 시험을 보는 사람이 3명밖에 없었다.

엑셀이 조금 아슬아슬하지만 이번 시험은 웬만하면 붙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제발 붙어서 22,700원을 그만 내고 싶다. 

 

다음 주 주말에 시험을 접수할까 고민하다 접수를 안하기로 했다. 

이번 시험 결과가 2주 후에 나오니 불합격이 뜨면 재접수하는 걸로. 

만약 다시 보게 된더라도 엑셀 함수부분만 보강하면 금방 붙을 수 있을 것 같다.
유동균 인강을 들었었는데 3단계를 계속 돌리는 것을 강사분이 추천하셨다.

하지만 내 생각에 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보는 게 나은 듯하다. 

3단계 문제는 기출문제보다 훨씬 난도가 높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멘탈을 관리하기가 어려웠다. 

특히 직장과 병행하면서 더욱 힘든 느낌..?

 

시험이 끝나고 나서 오랜만에 힐링하러 호텔에 갔는데 

시설도 좋고 안마기도 있어서 푹 쉬다 왔다. 

벌써 연휴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늦게 자고 싶었지만 피곤했는지 금방 잠들어버렸다.. 

다음 주도 연휴가 있으니 힘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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