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0 나를 다독이기

무리한 스케쥴은 에너지 낭비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자격증 2주 안에 끝내는 계획. 

현실적으로 너무 욕심이 컸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자책하기보다는

내가 가능한 스케쥴을 만들기 위해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결과는 불합격이지만 출퇴근시간, 그리고 퇴근 이후 노력했던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살인적인' 스케쥴이 아닌 '현실적인' 스케쥴을 짜서 다음엔 꼭 합격하자. 

<올해 안에 목표한 자격증 4개 취득하기>

나는 분명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