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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住)사위를 던져라! - 2편 : 미래 한국 부동산 시장을 고려한 내 집 찾기
정다움
2025. 2.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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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집을 마련하는 데에는 대출이 필요하다.
그리고 집을 마련할 때 대출금액이 크다면, 두 가지 요소를 확실히 정해야한다.
1. 매매하고자 하는 집이 장기거주를 위한 부동산인가?
2. 매매하고자 하는 집이 시세차익을 위한 부동산인가?
후자의 경우 해당 부동산의 미래 가치 상승이 명확한지 심도 깊게 분석해보아야한다.
수도권 교통운영계획(GTX 등), 지방 소멸, 인구 감소 등의 장기적인 이슈와
2025년 현재 경제 성장 전망이 하향조정되고 있는 한국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서울 지역 외에 매매할 부동산은 아래의 조건 중 하나에 적합해야한다.
1. (비서울) 해당 지역의 경제를 먹여살릴 만한 기업이 지속가능한가? ex) 동탄 등
2. 정부 차원에서 확실히 밀어주고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가? ex) 세종 등
서울 그리고 서울과 뛰어난 접근성을 유지한 수도권 지역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일본의 현재 도쿄 집값과 그 외 도시의 집값을 보면 예측할 수 있다.
부동산의 미래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일본 부동산의 현재를 보아야 한다.
지금은 실속있는 부동산이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실패한 투자가 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호재가 명확한 지역의 청약이다. 그 외에는 매매로 쉽사리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똘똘한 한 채' 혹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앞서 주저리주저리를 결론 내보면 2가지로 요약된다.
1. 똘똘한 한 채 마련하기 : 신혼희망타운, 구시가지 주택 구매
2. 기다림의 미약 : LH 행복/임대 주택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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