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0 나를 다독이기

사업 운영을 위해 진행해야하는 업무
그리고 내게 주어진 업무가 있다.

후자를 이행하기위해 전자를 모두 덮어둔 상태였다.
왜냐하면 내 업무 자체가 다양하고 많은 편인데다가 나의 숙련도가 낮아서 완벽히 커버하기가 어렵다.
(다 해낼 수 있겠냐는 질문을 여러차례하셨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중이다.

그런데 사업 진행현황 자체가 더디고, 문제상황 타개 방안을 고심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내 파트가 완벽히 진행되더라도 사업 전체 실적이 따라와주지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어느것을 우선시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