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움 2023. 5. 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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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에는 이별이 따르는 법

너무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아쉬움이 크다. 

나에게는 일이기보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는 쉼터였다.

 

감사한 분들과 앞으로의 인연을 이어가야지. 

마지막날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선생님들. 

마음 한 켠이 따스해지는 느낌. 

 

나중에 블로그를 보며 

나에게 이런 사람들과, 기쁜 날도 있었다고 회상해야겠다. 

블로그가 즐거워지는 나날이다. 

 

엑세스 1회를 풀고, 독서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야지. 

오늘도 작은 반복의 힘을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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